착륙을 못해서 한시간동안 선회한 프랑스 비행기
출발: 파리
착륙지: 프랑스령 코르시카
착륙허가도 안나오고 활주로 불도 꺼져서 한시간동안 선회하다 소방이랑 헌병이 움직이고 나서야 착륙함
원인: 관제사가 일하다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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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프랑스답넹
최소 2인 1조일 것 같은데 항상 사고영상같은거 보면 혼자 근무하더라 위험하단 생각 안드나
공항이 크진 않지만 작다고 하기도 그렇던데 참
왜 고추안그렸데
관제사 대답 없는거 보고 좇됐나 생각 들었을텐데
그럴 생각이 안 났을듯
이미 ㅈ이있어서 안그린거군
저러면 비행기 기름값이랑 탑승객들 보상은 어찌되는거임?
보통은 회사가 배상처리
관제사 미췬놈인가? 근데 야간인데 혼자일해?
저때 기름모자르면 어카지 근데
애초에 저럴경우 가장 가까운 공항까지 가서 충분히 착륙 가능할 정도의 연료는 남기고 홀딩하는거라 괜찮음
그나마 사고는 안 났으니 다행
ㅁㅊㄸ..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중충돌 사고인 위버링겐 공중충돌 사고도 관제사 혼자 일하다 과부하 터져서+자동 충돌방지장치랑 관제사 말 중 누구 말 먼저 들을지 충돌한 비행기끼리 기준이 달라서 생긴 일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