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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해!
댖지
고양이 14년 산거면 오래 살다간거지?
털 상태보니 할아버지인데? 오늘 내일 할 것 같음...
작년에 죽었구나...
앗...아아
14살을 살았네 대단하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
작은 몸에 갇혀서 고통스럽게 살면서 오래 살지도 못할 운명을 거부하고 주인 애정 정성으로 14년 살았으니.
고양이 별에서는 행복하게 살고있겠지. ㅠㅠ
불금인데 훈훈한 이야기를 보니 마음이 행복해지네..
다른 분도 무녀리같은 허약해서 형제들한테 치이는 샴고양이 데려왔는데 다 커도 다리도 꼬리도 짧은 채로 어른고양이가 됐다는 글 본 적 있어
오히려 집고양이로선 괜찮지. 귀엽기도 하고
야생이었으면 의사 예상의 절반도 못 살 가능성도 충분했는데 두배도 훌쩍넘게 지내다 갔네
이런거 좋아
수염이 확실히 노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