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 죽었는데 왜 죽은 사람 욕하냐고 하는데
황금률을 깼잖아 먼저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예수, 마태오의 복음서 7장 12절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예수, 루가의 복음서 6장 31절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
사히흐 무슬림 1장 72절
네가 싫어하는 일은 아무에게도 하지 마라.
토빗, 토빗기 4장 15절
네가 싫어하는 것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 이것이 모든 토라이며, 그 나머지는 이에 대한 주석일 뿐이다.
유대인 랍비 힐렐(BC60?AD20), 탈무드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
마하바라타 113 8절
강한 그들은 나와 같고 나도 그들과 같다고 생각하여, 생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 또한 남들로 하여금 죽이게 해서도 안 된다.
숫타니파타 705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
우다나품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己所不欲 勿施於人)
공자, 논어 안연편 및 위령공편
충(忠)과 서(恕)는 도에 어긋남이 멀리 있지 않으니, 자기에게 베풀어지기 원하지 않는 것을 또한 남에게 베풀지 말아라. (忠恕違道不遠 施諸己而不願 亦勿施於人)
공자, 중용 13장
ㅆㅂ 앵간한 종교에서 상대를 존중하라고 그렇게 씨빠지게 말하고 자기가 믿는 종교에서도 예수가 두번이나 누누히 말했는데
그걸 지키지도 않아놓고 왜 존중받고 싶어함?
남에게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을 해 줘야지
타인의 죽음을 모욕하고 권리를 부정하고 종교를 깔보는데 왜 우리가 그의 죽음을 존중해야 함?
존중은 상호간의 배려에서 나오는 거지 죽으면 누구나 존중받을수 있는건 아니야
존중받고 싶으면 상대방을 존중하라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자신과 동등하게 대해야지
기본 아니냐?
애초에 '뒤진 ㅅㄲ는 말이 없쥬 ㅋㅋㅋㅋㅋ' 를 삶의 자세로 삼던 놈이 죽은 걸 무슨 잔다르크마냥 띄워주니까 꼴받아서 욕을 박지
그 새끼가 죽지 않았으면 여전히 입으로 세상에 독을 풀고 있었을테고
그 새끼가 죽음으로서 그와 똑같은 새끼들이 조금이라도 입 조심을 하게 되었을테니 죽음으로서 세상에 기여한 셈
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쓸데없는 연민을 버렸을 뿐이다
이렇게 고대로부터 연구되어서 정리된 해답들이 문서는 물론 한 문장으로 요약되어 있고
그에 대한 개별 사례및 예외처리와 실천방법까지 다 나와 있는데 그걸 싸그리 다 무시하고
남들에게 여봐란듯이 혐오와 차별을 공공연하게 우뚝 세워놓고 다른사람까지 끌어들인 놈은
과연 존중받을만한 가치가 있을까? 라는 점을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음. 물론 하기 싫음 말고.
진짜 웃긴건 여기서 허구안 날 나오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나 논란이 많은 사람 나락가고 사망한 거에는 이런소리 일절 없다가
이번 찰리 커크 죽은거에 갑자기 저런 말이 튀어나오고 있음 ㅋㅋㅋ
그런애들 ㅂ신 쿨찐 or 마가 아님?
이ㅅㄲ는 총기로 입털때 지가 그렇게 까는 성소수자나 유색인종이 지 총으로 쏠수있겠다 생각 1번이라도 해봤을까?
애초에 총기막았으면 구멍이 안생기셨지 근데 옹호자시네 애들 그렇게 죽어나갈때도 안막던놈인데 뭘 애도를 해줘 가세연 죽어도 애도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