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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던 고흐에겐
자신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작은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허나, 진실은 그 누구도 모른다
로댕도 본듯
오렌지따는 도로롱
날 숭배하라!
고흐 노트북이면 486DX정도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