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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고통이기 때문. 즉 감독을 고문하면...
항상 즐겁다
시상식에서 티란티노 덕질할때 아니었을까
타란티노를 본 봉준호
프로의식 미쳤네.
봉보로봉봉은 각본도 잘쓴다
저것도 대본아닐까
밥먹으러 1등으로 뛰어갈때 아냐?
참고로 해당 짤은 영화과 지망생들이 봉준호를 찾아간 [봉준호를 찾아서]라는 단편 영화의 한장면이다
본인을 찾아온 후배 감독 지망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즐거웠던 순간을 물었으나 그 어떤 행복한 기억도 떠오르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