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근황
1. SKT
최초 서버A에 해커가 어떻게 잠입 했는지조차 모름
그리고 해킹 신고 당시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기술, 피해 지원을 모두 거부
2. KT
KISA로부터 해킹 사실을 통보 받은 직후 서버 폐기
그리고 은근슬쩍 피해 보상 약관 수정
3. LGU+
Phrack의 보고서에 북한 해커 컴퓨터를 해킹 했더니 LGU+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는 내용을 KISA랑 과기부에서 확인
이에 LGU+에 너네 해킹 당했냐? 라고 물어보니
LGU+ : ㄴㄴ 해킹 침해 정황 없음. 근데 저기 있는 데이터는 확인해 보니 우리 데이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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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시큐어키라는 회사에서 해킹 당했다고 자진 신고함
시큐어키는 무슨 회사?
응 LGU+ 서버 관리와 접근 제어 솔루션을 담당하는 회사임
개노답 삼형제다!
답은 국유화
요새 일처리보면 그게 정답일까...
LG는 지들이 털린 건 아닌데 죄다 하청 줘버리고(다른놈들도 똑같지만) 그 하청이 털렸나보구만. 킅도 사실상 무분별한 하청질에 보안 구멍 뚫렸던 거고
아주 트리플로 ㅂ신짓중이네
그리고 아마 개선할 생각이 없겠지
그냥 국유화해라 좀
거를 타선이 없는
담합하더니 보안조차도 같이 담합해서 털리는걸 ㅋ
이 정도면 국유화 시키는게 맞는거 같은데..해킹 당한것도 문제지만 당하고도 배째라로 나오는데 왜 계속 봐주는거야??
일단 민간회사를 국유화 하려면 회사를 통째로 인수해야되는데
부도난거 아니고서야 싹 넘길 회사가 없고
강제로 국유화 하면 그건 중국이 한 짓이니 국가 신뢰도가 어째될진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