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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시어머니도 한 성깔 하게 생깃는데..
우리나라가 소리 안내는 문화인데 저긴 대체 시어머니가 어디 문화로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후루루 쩝쩝하면서 밥먹었다고....
조부모 세대나 부모님 세대로만 가도 밥상 머리에서 소리내서 밥먹으면 밥상 예절 없다고 뒷통수 맞고 그랬구만;;
저 시부모는 대체 어떤 밥상 교육을 받은 거지??
언제부터인가 면치기가 원래 식사예절을 다 망치기 시작했는데
이영자 면치기 씬으로 뇌절을 찍으면서 면치기 문화가 그나마 좀 조용해졌지.
어려서부터 소리내서 먹으면 혼났는데
저놈의 면치기는 진짜 꼴보기 싫어 미치겠어
우리 문화도 아니고 맛있게 먹는 모습도 아니고 ㅠㅠ
진짜 쩝쩝충 후루룩충은 답이 없다,,,
먹으면서 후릅후릅 소리야 좀 난다고 쳐도 시종일관 후루룩 후루룩이면 조선시대 천민들도 못배워먹었다고 욕했을 일이지
방송에서 하면 그런갑다 하는 어르신들 많음. 괜히 옛날부터 바보상자라 한 게 아님
저런거 보통 대본임
평범한거만 찍으면 분량없다고 일부러 시키는거 ㅇㅇ
저 정도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를 면치기랑 비교하면 너무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