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냥냥い | 18:37 | 조회 0 |루리웹
[42]
레몬닥터 | 18:40 | 조회 0 |루리웹
[8]
뱍뱍박뱍박박뱍 | 18:35 | 조회 0 |루리웹
[4]
파이올렛 | 18:30 | 조회 0 |루리웹
[8]
귀여운고스트 | 18:33 | 조회 0 |루리웹
[12]
불량프로필은 계정징계조치 | 18:33 | 조회 0 |루리웹
[15]
맨하탄 카페 | 18:39 | 조회 0 |루리웹
[1]
파테/그랑오데르 | 18:34 | 조회 0 |루리웹
[28]
Mazeltov | 18:37 | 조회 0 |루리웹
[5]
ㅍ.ㅍ | 18:33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9116069340 | 16:06 | 조회 0 |루리웹
[5]
함떡마스터 | 16:48 | 조회 0 |루리웹
[12]
배경화면 | 18:35 | 조회 414 |SLR클럽
[6]
[X100]Dreamer | 18:34 | 조회 567 |SLR클럽
[5]
off스위치on | 18:08 | 조회 455 |오늘의유머
오락실에서 삥뜯던 형들 ㅠㅠ
개미지옥에 들어앉은 개미귀신마냥 골목마다 한마리씩 있었지. 아으 징글징글
난 이상하게 한번도 삥뜯긴적이 없긴해 내 주변도 삥뜯겼단 소리는 못들어봤고
골목길에서 어깨동무하던 친절한 형들
맨날 버스비가 없어서 빌려주면 갚는다던 형들
잘 계시죠 ㅅㅂㄴㄷ아
저땐 동네에서 애들 노는거 시끄럽다고 하면 그렇게 말한놈이 동네 사람들한테 몰매를 맞았음
2.30년간 나라의 정서가 꽤 달라지긴했어
저때 골목에서 삥뜯고 그러던거 생각하면, 앞으로 30년 뒤에도 지금처럼 어딜가나 치안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만드는건 어렵지만 망가지는건 훨씬 쉽다보니까...
저 시절이 그립읍니다.ㅜ
어무니 말로는 나 4살때 어린이집 탈출해서 실종된줄 알고 5시간 찾아다니셧는데 찾은곳이 동네 할무니집에서 밥얻어먹고 자다가 발견하셨다고..
저때가 낭만의 시대이기는 했어
우리 부모님이 아직도 주변집 초대해서 같이 밥해먹고 하시는게 보기 좋음
70~90년대 생이면 범위가 넘 넓은 거 같은디...
90년대생 초딩일때 70년대 생은 직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