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내의 유혹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거.jpg
막드의 레전설 아내의 유혹.
흔히 얼굴에 잠 하나 찍었다고 못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환자들이 속출하는 드라마로 알고 있는데 아님.
평범하고 순진했던 시절의 전업주부 주인공 구은재.
복수를 다짐하고 민소희의 친엄마 밑으로 들어갔을 때
이때도 말끝마다 죄송합니다 연발해서 빡쎄게 성격개조부터 들어감.
골프, 그림, 사교댄스 등 잡기를 완벽하게 배움.
특히 물공포증이 엄청 심했는데도 악으로 깡으로 수영까지 배워가며 극복함.
(나중에 진짜로 물에다 밀어보기까지 함)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위장해야 해서 프로 수준으로 배움.
손님 접대를 위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까지 숙달함.
이것이 끝이 아니다!
어금니에 씌운 금니와 이빨까지 갈아버림...ㄷㄷ
이외에도 전신 성형을 통해 몸에 있는 흉터와 점들을 전부 지워버림.
거기다 영구적인 새끼손톱 흉터 때문에 쌩으로 손톱을 뽑아버림...ㄷㄷ
저 모든 과정을 다 끝낸 이후에야 점 하나 찍은거.ㅋ
작중에서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확인하려고 별 짓을 다함.
헉
구은재!!!!!
손톱은 몰랐네
복숭아 알러지 테스트는 이미 눈치 까고 약먹었지
광기
왜 나는 너를 만나서
걍 성형한번이면되는데 어렵게사네ㅡ.
갈! 몬테크리스토경이 괜히 그런 과정을 거친줄 아는건가!!
심지어 복숭아 알러지도 있는데 약먹고 먹기까지하지않나?
생각보다 더 완벽하게 위장했구나 ㄷㄷㄷㄷ
복숭아 알러지도 있었는데 통과했다지
진짜 하루라도 거르면 스토리 이해 1도 안되는 드라마
하루 걸러 적이 아군되고 아군이 적이되는 미친 전개가 끝나기 직전까지 나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