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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히려 저런 찐돼지갈비집이 SSS급 레어도긴 해ㅋㅋㅋㅋ
전문 갈비집 홀만하는 가게아니면 갈비랍시고 파는애들 보면 목전지에 갈비양념묻힌거 파는애들이 수두룩해서 간짜장마냥 갈비도 구분못하는애들 많더라
와! 돼지갈비!
그러고보니 저렇게 주는 집 못본지 오래됐어
180g에 11000원이면 가격도 저렴하구만...
본드도 뭔 소린지 모를껄
값도 착한데 나름.. 찐을 보고 가짜라고 하는 시대가 오디니 ㅠㅠ
명륜진사 이자식!!!
나도 뭐가 다른지 모름 ㅎㅎ 지방붙인거랑 구별못함
원래 갈비가 갈비가 아니엇ㅎ어??
찐 돼지갈비 본 사람이 적은 이유가 삼겹살 때문임
삼겹살이 잘 팔리고 비싸게 팔리니까
갈비로 나가야할 부분까지 뼈 바르고 뱃살에 같이 붙여서 삼겹살로 팔아버림
그리고 뼈 남은건 잘라다가 앞전지에 식용본드로 붙여 뼈 붙어있다고 돼지갈비로 팔고
가짜만 먹었구나
죄다 비계뿐인데 저게 맞다니...난 무얼 먹어온것인가
저게 구우면 본드갈비랑 다르게 고소하고 맛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