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수제 물건을 팔러나온 딸
손님들 : 아니, 저 이상한 BL책 말고 귀여운 수세미나 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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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어케만드는거 펠트같은거냐
수세미 전용 실이 있을걸
어머니 솜씨 좋으신데?
너구리 어디서 파냐 귀엽다
아 됐고 너구리 더 줘요
다음 행사에도 수세미 찾을 퀄리티
똥꼬기합 전우애 : 지루하고 현학적
너구리 수세미 : 귀여움
그래서 다음 너구리는 언제?
너구리가
아니라 랫서판대
같은 얼굴이네
너구리 저건 상품화해도 될 퀄리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