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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것도 유전자 때문일 가능성 높음
애초에 유전자때문에 요산수치 높으면 뭐 목매달고 뒤질것도 아니고
어찌됐건 치료받고 생활습관 신경써야하는건 매한가지지
유전자가 안되면 관리, 치료 빡쎄게 하라는건데
보통은 이상하게 판단하더라;
암 발병은 유전적 요인이 없어도 확률적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라는 연구결과 보고
언론에서 암 발병은 운빨이다. 이따위로 꼭지써서 사람들이 어차피 운빨이면 걍 음주, 흡연 해도 되겠네 했던거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식습관 바꿨는데도 요산수치안떨어져서
결국 약먹으니 떨어지더라
가족력이 지금껏없었다고? 그럼 네가 시작이다
통풍만 안터지면 고요산혈증이 몸에 좋긴 한데 ㅠㅠ 난 최근 무릎쪽에서 터져서 10킬로 넘게 빼고 관리중임
살빼는게 최고더라.
약먹는건 기본이고
아무것도 제대로 확인안됐을때보다
유전자가 요인인거 알았으니 치료제도 더 확실하게 나올거고
가족력 있으면 더 조심해라는 의미일건데
무슨 운빨 망겜이고 세상 끝난거 처럼 받아들임
사람이라는게 생각 이상으로 자기합리화를 많이 하더라
생활습관 관리가 도움이 안될리가 없는데도
아무튼 유전 탓이니까 ㅈ대로 살거임 하는거지
굳이 말하자면 아무리 쳐먹어도 통풍영향이 적은 유전자가 있다는건데
마치 유전자 차이로 통풍 걸린다고 받아들인듯
네 핏줄이 전부 너 처럼 생활습관 조지지 않아서 그냥 평범하게 발병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ㅋㅋ
관리하자
내가 걸리는 병: 아무튼 유전 탓
남이 걸리는 병: 생활습관이라도 고쳐 봐
같은 내로남불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진짜 우리 아빠부터가 집안에 암으로 돌아간 사람이 많다면서 담금주를 스무병씩...
걍 심장만 해도 혈관 직경 모세혈관 가지치는 패턴 혈관 밀도가 직계가족끼린 복사한것처럼 닮아있음
즉 할아버지가 건강하시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면 같은 위험률이 너한테도 있는거고
집안에 가족력 없다고 술담괴기에 절어살면 그땐 너는 너대로 뒤질뿐임
유전자가 어쨌든간에 예방의학적 생활양식을 바꿔도 되는 이유는 당연히 못된다는거
평생 하나 받아서 하나 쓰고가는게 몸임 니몸은 니가 아끼세요
유전자를 무슨 확정적 운명처럼 보는사람이 있더라
발현가능성도 봐야하는데. 보유하면 확률이 올라가니 자극안하도록 습관조절해야하는거고 ,없으면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