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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태종이 양녕 그때 베어버렸어야했다 세조 옹위 만악의 근원 중 하난데
분명 어렸을때 병약해서 골골되는 둘째 형이 불교에 심취하고 건강하면(90살 넘게 장수함)
한번 믿어볼만 하지 ㅋㅋ
그리고 양녕은 수양을 지지함으로서 주상의 은혜에 보답하였다.
황제 납치는 뭐여??
멘탈약해져있을때 옆에서 효령이 츄라이했구나...
양녕은 진짜 죽였어야 했다
양녕 씻.팔새끼 죽였어야하는데
양녕대군 사람새끼가 아니더라 ㅋㅋ
어느 인간이 세상에 지 며느리를 덮쳐서 아들을 폐인으로 만드나
세종 말년쯤 되면 양녕 실드는 거의 일도 아니었음 ㅋㅋㅋ
왕권 약한 초기에나 신하들하고 논쟁 벌여서 실드쳐준거지, 사실 후반기쯤 되면 왕권 무진장 강해져서 걍 시끄럽다 한 마디로 묻었음.
몸 망가짐 + 자식들 빨리 가기 시작한 콤보가 제일 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