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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버틴 거지? 누가 버티래?
'버텨온 시간'이라는 말 자체가 페미니즘 향기가 남.... 하지만 그건 자기 합리화에 불과할 뿐임.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어' 하면 될 것을...
시간이 더 지나면 더 굉장한 성인군자가 오나?
옆에 서려는 남자가 있을지... 모두 겁먹을듯...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리메이크라도 합니까.
그게 아니면 50대 이영애를 20대 평범 여아이돌이나 이쁘장한 스포츠녀가 이깁니다
그냥 봐도 얼굴에 늙음이 보이는데 무슨 안가.. 10살 위 노후 탄탄한 사람 이라면 재혼 상대로는 생각 할지도.. 어차피 아이도 못 갖는다. 결혼 안해도 사회적으로도 아쉬울것도 없는 몸. 그냥 끝까지 안하셔도 괜찮을듯
페라리 타고 나타나는 돈많은 사장을 기다리나보지
윤은혜 사는거 걱정하냐? 본인들 인생걱정이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