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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GQQAcRCf88
오 메가 우쿨렐라
곡 하나 꽂혀서 20시간은 들었는데
그제서야 베이스 들려서
아. 겁나 안들리기는 하구나. 했었음
베이스는 눈에 안띄는게 ㅈㄴ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
어차피 안들리면 베이스가 실수해도 기타나 드럼이 상태가 나쁜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좋았으!
도입부 담당 기타!
장르는 다르지만 저래서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는 연주하기 끔찍하게 어려운 곡 중 하나로 악명 높음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스네어 드럼이 베이스를 깔며 악단을 이끌어나가는 곡이라
스네어 드럼이 어설프면 연주 전체가 엉망진창이 된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