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사오는 도로롱짤을 볼때마다 느끼는것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는
그저 이런 작은 위로가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어서 서글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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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배우는 꼬맹이가 자랑하는거 같다
우릴 순수하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한걸지도
번역본
중국어가 듣기싫은언어인게아니라 이상한목소리로 말하는 중국어가 싫은거구나. 되게귀엽다.
도로롱의 정체는 마술사 최현우씨였습니다
(신봉선 놀라는짤)
(대충 학생때 염세주의 냉혹한 팩트물 찾던 씹덕애들 크니깐 해피엔딩만 찾는다는 소리)
아닌거 같아요 더 많은 돈만이 상처받을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거예요
내면의 기가채드 밈도 그렇고 지금 사람들은 용기와 위로받을 곳을 갈구하는거 같음.
정작 그걸 진짜로 얻을 수 있는 서로에게는 혀로 상처를 주고있다는게 굉장히 아이러니 하지.
기가차드는 누군가 나를 격려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고
도로롱은 누군가 나를 응원해줄 사람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음
저런 작은 위로는 아이들이 해준다
모두 결혼해서 아이를 낳자 그래야 나도 좀 먹고살지 힘들어
코라~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는
귀여운 존재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