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굳이 운동하면서 3대 500에 신경 쓸 필요 없는 이유
애초에 이 밈의 원본이 3대 운동 1000파운드 였고,
1000파운드를 kg으로 환산하면 453kg 정도...
애초에 운동 초보티를 벗어났다는 상징으로
한국으로 치면 3대 400에 더욱 가까운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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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이면 보기그러니 500맞네
400도 못친다구!
헬스_왕초보만
대부분 더 작은 동양인 골격, 체격으로는 더더욱 힘든 조건이 됨
애초에 3대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는 게 어지간한 보디빌더들 조언이고.. 유튜브 어그로 아니면 그러는 인간도 안 보임 사실
300도 힘든데
그리고 보디빌더들이 착각하는게 많이 무게친다고 그게 강한건 절대 아니라는점이지
애초에 그 무게치는 힘이 위력으로 제대로 나올수가 없는 근육이고 E=MC니까 속도는 나온다고쳐도
그 근육이 크면 클수록 격투기 입장에서는 가동범위가 짧아지니 그냥 손해임
정작 격투기선수들은 그렇게 근육을 덜키워도 더 세게치면 주먹 부숴지니까 근지구력을 키우는거고
건강 챙기려면 가볍게 20분 정도 달리고 맨몸 운동 정도만 해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는게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420까지 찍어봤는데 몸만드는거랑 중량치는거랑은 방향성이 다르구나 깨닫고 3대랑 중량에 연연안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