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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에 9.11 추모 묵념이 아니라 그 ㅂㅅ을위한 묵념을 해...?
사실 같은 날 학교에서 총기난사 터져서 어린애들이 죽었는데 쌩까는 중
아직도 놀랄게 남아있을줄은 몰랐는데
저러다가 중간선거 압두고 친위 꾸데따 할까봐 무섭다
안할거라는 보장도 없는게 무섭다
아니 ㅅㅂ 지금까지 총기사고로 죽은 다른 사람들은 철저하게 외면하더니 ㅅㅂ
우리 나라도 비슷한일 있지 않았냐?
노르망디 참전용사 묘역에 몸 비틀며 안가려고 발악하던 놈이?
9.11에 추모행사가 아닌 야구장을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