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존나 큰 트롤링을 저지른 이노스케 후손
천신만고 끝에 겨우 발견한 푸른 피안화를
본의 아니게 전부 다 죽여 버렸다.
무잔을 혈귀로 만든 그 물건이다.
근데 이 작품 속 혈귀들 스펙 보면
머리만 안 잘리면 금방 재생하는 초재생능력+영생은 기본이고
딱히 무슨 질병에 걸리는 묘사도 없다.
온갖 기기묘묘한 초능력이 생기는 건 덤이고.
첫빠따가 무잔이었어서 지랄이 났던 거지
제대로 된 사람이 제대로 연구했으면
만병통치는 기본에
인류 전체가 한 단계 진화할 수도 있었던 셈.
심지어 다이쇼 시대와 레이와 시대 과학력 차이를 고려하면
혈귀화 직후 이성증발+식인+태양 부작용을 극복하는 방법도
금방 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연구소에서 짤릴만 했다.
인간안먹으면안돼는데 인류가어캐진화함
식량인류+혈귀가되는거지
기술력 고려하면 그것도 금방 찾았을 걸
당장 자력으로 식인+태양극복 패널티 다 극복한 케이스가 나왔는데
네즈코는 안먹었잖아
그 케이스가 극히 특이 케이스라고 작중에 이미 다루잖니...
바이오하자드는 뭐 할수있다 나라면 안해서 터진 작품이었나
이노스케 말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세계를 구한거지
바이오하자드 안만든게 다행이지
달리 생각하면 다시 혈귀가 나올 가능성을 원천차단했네
어떻게든 후속작을 만들지 않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투영된거아닐까
???: 이걸 그냥 두면 조선인들에게 인체실험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