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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밤통 발매 초기때는 화 낼만하긴 했어...
지금은 2인 플레이도 지원하고, 계속된 업데이트로 갓겜이지만 ㅋㅋㅋ
중화권 애들 패드립은 진짜 ㅋㅋㅋ?ㅋ?ㅋ? 문학적으로 개쩜
모두가 미야자키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다.
미야자키의 아버지는 어린 미야자키를 가죽 벨트로 학대할 때, 미야자키가 피할 수 없도록 엇박으로 허리띠를 휘둘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훌륭한 이야기의 비하인드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날, 미야자키는 아버지의 패턴에 적응하게 되었다.
허리띠의 피격 판정 프레임을 전부 외워, 아버지의 채찍질을 단 한대도 맞지 않고 전부 피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고, 사랑하는 아들을 놀래킬 방법을 찾기 위하여 꼬박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미야자키의 아버지는 한 번의 채찍질로 이전보다 10배가 넘는 피해를 입히고, 미친 사람처럼 방을 뛰어다니며, (이전에 하던 엇박과 함께)빠른 연속 타격을 가함으로써, 미야자키가 그 패턴을 눈으로 쫓기 조차 힘들 정도로 변화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 정도로도 아들을 놀라게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 그 가죽 벨트는 아들이 자신의 뒤쪽로 구르기를 할 때를 대비하여 본체 주변에 광역딜까지 추가되었다.
심지어 미야자키가 안전하게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을 때에도, 방 건너편까지 채찍질이 닿게 되었다.
이러한 기억들은 미야자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미야자키는 자신의 게임 <엘든 링>의 DLC 전반에 이 경험을 바쳤다.
ㅋㅋㅋㅋㅋㅋㅋ
소울라이크 리뷰 중 기억나는 리뷰
- 이거 만든 새끼 남한테 밥줄 때도 엇박자로 줘서 쳐맞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