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짜리 프차 쪽갈비 수준.jpg +279 [8]

댓글(8)

• 보이조지

  화날만 하네요

• 입병엔_역시_오라버니

  지역행사 노점 수준이네

• 월급중독

  뼈가 더 많아 보이는데요?

• 팥팥팥™

  얼마를 냄겨 쳐먹을려는거야 ㅋㅋ

• [♩]녹색짐승

  배민 별점 진짜 의미없는 듯..
  
  어지간하면 리뷰/별점 자체를 안남기는데 얼마전에 인생 최악의 짜장/탕수육을 먹고서는 낮은 별점을 줬는데 바로 업체가 이의제기해서 삭제하더라구요.
  
  낮은 별점은 다 삭제할거면 별점 제도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간짜장은 맛을 떠나서 면이 완전 굳고 말라서 어떻게 해도 안비벼져서 가위로 서너번 잘라 비비고
  
  탕수육에 돼지고기가 없음. 그냥 튀김가루가 90%인데 그나마 있는 고기들도 냄새가 너무 나서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
  
  
  
  결국 3~4만원 주고 시켜서 거의 다 버림 ㅠㅠ

• 지식관리

  ...
  
  
  
  옛날...(이슬기와 임윤아가 사귀고 있던 시기...)
  
  서울 영동대교 남단 근처 청담동...에 있던 고깃집인 새벽집에서 쇠고기를 먹었다.
  
  
  
  그때...꽃등심 1인분이...54,000원 쯤.
  
  
  
  고기 잘라주시는 종업원이...고기를 잘라 1점씩 접시에 놓아 주면서...
  
  
  
  "자~ 5천원, 이분도 5천원~, 여기도 5천원~" 해주면서 놓아주던...
  
  1인분 한덩이에 대략 10점정도 나왓으니...
  
  
  
  뼈를 빼면...거의 그정도 급의 쪽갈비군요.

• 지식관리

  ...
  
  
  
  이슬기 X -> 이승기 O

• 카스타니

  마트에서 등갈비같은거 구매해보면 알겠지만 그람당 가격이 삼겹살 맞먹거나 더 비쌈. 근데 그것도 뼈포함 무게라 고기는 정말 얼마안됨.
  
  저것도 뼈포함 정량으로 1인분 한 200그람 될테고
  
  뼈포함 200그람으로 저정도 나오는거 이상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