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키보드 모은 거 자랑한다
이사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모은 키보드 전시함
인테리어 센스는 없어서 그냥 되는대로 정리한거지만
한 두 대씩 모은거 갈무리 하니 뭔가 만족스럽네
맨 위는 디자인에 치중해서 빌드한 pc rose 75랑 qk75
로즈는 하판에 홀려서 일부러 하판 부분으로 전시함
2층은 뭐둘까 하다가 제일 긴 W1-AT랑
클래식 tkl(좌)하고 eo87 (우)
eo87은 사실 led 켜져있어야 진국인데 나중에 어케할지 좀 봐야할듯
제일 밑엔 65%, 60%랑 같은 검은색인 f1-8x
좌측 아래부터 최근 주력 중 하나인 네오60cu,
제일 처음 직접 조립한 이끼68,
제일 처음 입문했고 아직도 텐키리스 필요할 땐 젤 먼저 꺼내쓰는 F1-8x
우측 아래부터
십덕스럽게 감우 키캡 거치대로 쓸라고 산 바카네코60,
풀 알루 폼떡 입문에 빌드도 가장 많이 바꾼 qk65,
탑마 입문 한다고 빌드한 엔터67
이제 빈 공간을 채워야겠다...
키보드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