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가 통한 만화 vs 안통한 만화.manhwa
만화 아인의 아인
죽어도 부활하는 사람.
노환을 제외하면 어떻게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신체 절단당해 죽은 채로 절단당한 신체가 멀리 떨어져있으면 다시 자라남
아인이 생겨난 이유는 '사람이 죽지 않고 싶어하는 마음이 만들어낸건 아닐까?' 하고 끝냄
작중 연출을 보면 선사시대 때 부터 아인이 나오기 시작한걸로 묘사되고, 폭주하는 극히 일부의 장면을 빼면 아인 관련 설정은 크게 잡지 않아서 그래도 읽으면서 납득이 됨
귀멸의 칼날의 혈귀
키부츠지 무잔이 시초인 종족으로, 이론상 불로불사지만 식인이 필수고, 태양 아래에선 타죽음
경우에 따라 혈귀술이라는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기도 함
설정상으로는 헤이안 시대의 한 의사가 '우연히' 만들어낸 종족이러고는 하는데
문제는 '우연히' 나왔다기엔 스케일이 너무 큰 장면이 계속 나오니까
"진짜 우연히 나온게 맞음? 헤이안 시대 의사가 흑막 아님?"
하는 얘기가 계속 나옴
우연히 원자폭탄을 만듬ㅋㅋㅋ
아니 장면보다 제일 큰 문제는 의사 나온 장면이었음
표정도 포즈도 배경도 선량함과 거리가 매우 먼 수상쩍음 그 자체
만화 안보고 짤만 봤는데 몇번을 봐도 최종보스의 상임
무잔: 이런 위험한 생물은 나로 끝나야한다!
작가가 잡혀버려서 장기연재화 되었으면 실제로 일어났을 일..
근데 이랬어도ㅜ아무도 이상하게ㅡ생각안힐 정도로 의시가 수상했음
의사가 사이비도 아니었는데 명의도 아니었음
이제 병으론 안 아프니 명의 아닐까?
최근 작품으로는 몬헌에 타신이 있다 실제 한짓이라곤 고기없이 야채만 준것뿐이 없는데
1. 스토리 작가가 1권에서 런 했다.
2. 독자 추측으로 의사는
1. 혈귀로 만들어 건강하게 만듬.
2. 푸른 피안화로 인간으로 되돌림.
을 시도 했다는 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