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페퍼루스 | 22:08 | 조회 0 |루리웹
[30]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2:14 | 조회 0 |루리웹
[16]
바람01불어오는 곳 | 22:11 | 조회 0 |루리웹
[9]
요정 :3 | 22:12 | 조회 0 |루리웹
[4]
Jensen | 20:36 | 조회 0 |루리웹
[27]
루리웹-9116069340 | 22:11 | 조회 0 |루리웹
[9]
이상성욕성애자 | 22:07 | 조회 0 |루리웹
[11]
자위곰 | 22:09 | 조회 0 |루리웹
[20]
pringles770 | 22:08 | 조회 0 |루리웹
[18]
쌈무도우피자 | 22:07 | 조회 0 |루리웹
[10]
디카페인™ | 21:54 | 조회 169 |SLR클럽
[1]
페렛 | 21:57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713143637271 | 22:04 | 조회 0 |루리웹
[7]
오지치즈 | 22:05 | 조회 0 |루리웹
[1]
날으는붕어빵 | 25/09/09 | 조회 0 |루리웹
선물해줄 사람이 없다.. 난 혼자다
ㅇㅇ.. 그냥 용돈주거나 하면 와 용돈이네.. 고맙읍니다 하고 지나감
오히려 누가 카톡 생일알림 보고 선물같은거 주면 곤란함 나는 저 사람 생일때 까먹고있다가 지나가버릴것같거든...
난 초딩 고학년때부터였는듯
어릴 때나 선물받고 맛있는거 먹는 날이었지
지금은 그냥 한살 더 먹는구나 한숨 쉬는 날임
난 어렸을 때 부터 내가 아니라 어머니가 고생한 날이라고 교육 받고 그닥 안 따졌어서 특별하게 느낀 적이 없었음. 군대에서 전투휴무 주고 케이크라도 줬을 때 처음 느꼈었지 ㅋㅋ 근데 오히려 늙어서 살기 힘든데 1년 더 살아난 네가 장하니까 축하해주는 거라는 소리 듣고 좀 납득이 가더라
그냥 맛있는거 먹고 그런거지 뭐
생일, 새해, 연말.....다 평범한 하루 아닌가?
어렸을땐 두근두근했지
지금은 걍 챙겨주는거 미안해서 대충 지내고싶음
난 생일 알람 그래서 끔
보통날이네요 어느새
맛있는거 먹는 날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