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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슼소리야 우승상품 도둑질 할려는 해적들로 부터 지킨거잔아
그탓에 아들이 해군 그만두고 집나가지
슬슬 해적들이 식민지 해방군으로 보이기 시작함
어째선지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더 쓰레기가 되어가는 가프
한편 발주 넣은 샤쿠야쿠에게 멋지게 학살대회 1등 먹어서 프로포즈할 생각에 싱글벙글한 갈링
이제보니까, 아들 혁명군 되고 손자 해적된 거는 가프 업보임
중간에 노예 사냥을 록스가 한다고 오해 생기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로저랑 가프랑 같이 록스 죽이는 사태가 일어날 것 같다는 추측이 많더라
그래서 그거 보고 실망한 록스 해적단도 죄다 갈 길 가버리고
나중에 아들내미 통해서 진실 알게된 가프도 아들이 혁명군 만든다고 해도 뭐라 못 할 정도로 반 쯤 자포자기한 상태가 되어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