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친절한 버스기사 아재
잠깐 어디좀 갔다오면 안되냐니까 배려해주고 가는길에 이런거도 있으니까 보고 가라고 차 잠깐 멈춰 세워주고 간식도 줌
저 장소는 삼국지 위연이 북벌때마다 저기로 가서 장안으로 가자고 주장했던 그 자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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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인심의 일종인가
이야 정겹다. ㄹㅇ
한국인이 저기까지 혼자와서 보고 있으면 호감 갈만 하지
저양반이 심지어 중국어도 좀 했던걸로 아는데 그래서 더 친절한가보다
중국 시골쪽 가면 ㄹㅇ 우리가 아는 스테레오타입 중국인 거의 없고
진짜 정많고 착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