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만나고 내가 한 짓
와이프 만난지 2주만에 "나랑 이렇게 놀다 결혼하면 됨" 이라고함..
그리고 주 5일 만남 1년동안...만난지 3개월째에 전화해서 "무슨색이 좋아?" 라고 물어보고
그 색으로 차샀음...
그리고 만나지 1년만에 결혼함.
내 차로 항상 퇴근시켜주고
와이프는 토요일도 출근하는데라서
내가 출근도 시켜줌
와이프 출근시켜놓고 피씨방에서 놀다 퇴근시켜주고
나중엔 와이프가 일 하는 동안
놀고 있으라고 피방비도 줌
가끔씩 고급 유우머로 뿜게 해주기도 함
물 마시는 중에 웃겨서 내 얼굴에 물 뿜은 적도 있고
떡볶이 먹는 중에 웃겨서 먹다 떡볶이 튀어 나온적도 있음
원룸 월세방에서 시작했는데
내가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받으니까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직업 알아보라고 해줌
본인도 돈 벌고 있으니까 몇 개월은 괜찮다고
부럽구료
뭔소리야 이게
자랑글이다!!
주것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