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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볼 분기 신작이 있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근데 1화부터 작붕과 설정파괴와 신인성우의 발연기가 시작되는데...
이게 그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그건가
사소한 즐거움이 뒤지고 싶어서 담배태우는건데...
사소한 즐거움이 도트힐이다
꾸물꾸물
저게 맞는 말 같다...결혼 전 희망도 미래도 안 보이던 정병 걸려도 이상할 게 없던 시절
오늘 퇴근 하고 좋아하는 게임 한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는데 진짜 저 말 와 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