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태생 자체가 광신도가 필요함.

이런 얼터당토 않은 교리(?)를 믿으려면 광적으로 믿을 수 밖에 없음.

그러면 이 광적인 믿음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경쟁을 시킴. 누가누가 더 광적으로 믿는가.

그러면 그 광적으로 믿는 인간들이 보상을 받는걸 보여줌.

그걸로 광적인 믿음을 강화하는 거임.

반대로 그 믿음에 의문을 품는 순간(반박도 아니고 의문임.) 문제아로 찍어서 주요인물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교화를 시도하고 그게 안 되면 처단함.

결국 그 사이비 내부에는 광적인믿음을 보이먼 보상을 받고 그러지 못하면 처단을 받는 흐름이 당연시 되고 서로 과잉 충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를 어필하고 경쟁함. 그렇게 어필하는 놈들만 남게 됨.

이때부터는 교주도 필요 없음. 교주가 죽으면? 다음 교주 앉히고 그대로 끌고 가면 됨. 이제중요한건 자신의 광적인 믿음, 그 누구보다 뛰어난 믿음이지 교주가 아님. 

수년동안 가지치기라는 이름으로 저짓을 해 왔기 때문에 쟤들은 못 멈춤. 멈추는 순간 자신의 삶의 목적인 과잉충성이 무의미해짐. 절대 못 멈춤. 이탈자가 생길수록 자신의 광신과 과잉충성이 강화됨. 이건 치트키임. 버티기만 하도 내 충성심 순위가 더욱 높아짐. 그리고 이런 배신자들은 지들 생각하기 나름임.  커뮤 글에 과거 ㅇㅇㄱ 팬이었다라는 증상만 나와도 지들 과잉충성 레벨은 더 올라가는 무한 동력 비슷한 상태임. 

추탭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