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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해가 풀렸으니 친해진 기념으로 같이 팥떡이나 먹으러 가지
이 씹쌔가..?
(딴지로정보라면 믿을 수 있어)
좋아하잖아...?!
???: 생각해보니 그집 오하기는 탄지로와 내가 다 먹었다.
대신 중국 팥떡을 주마.
후시카와 미미의 대가리는 단순하다
와 이름이 예쁜걸 봐서는 그분이 연주인가봐요
풍주인데 씨1발놈아
이러니저러니해도 풍주는 기유가 자기가 다른 사람이랑 다르다는 무브가 마음에 안드는거라 저런ㅍ오해 풀면 나름 챙겨줄거 같긴 해
사주는 기유 우울한 성격이 마음에 안드는거라 똑같이 독설로 까겠지만
단지 우울하다는 거 만으로 싫어하는 건 아니고
자기가 세상 불행은 혼자 다 떠안은 거 처럼 구니까 그게 싫은 거긴 럼 ㅋㅋ
그래도 사네미는 오해 풀리면 아오 하여튼 맘에 안 들어 하면서도 전처럼 증오까지는 안 할듯.
상현의 1한테 뒤질 뻔한 시점에서 발현...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덕분입니다, 히메지마 씨...
기유조차 발현시키지 못한 사네미의 반점...
아니, 조롱이 아니었다
그렇지?
머리가 단순한만큼 고민이 적을거라 생각해 정말 부러웠다
ㄱㅅㄲ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