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해포 후속작 영화화는 롤링 때문에 불가능하다"
나홀로집에 1,2편, 해포1,2편 감독 크리스 콜롬버스 왈.
롤링의 트랜스젠더 차별 언행과 배우들의 갈등으로, 다니엘 래드클리프 등 이제 성인이 된 해포 영화 배우들을 모으는게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저주받은 아이 영화화는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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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차피 저주받은 아이 외전 팬픽따리라고 호불호 어마무시하게 갈리는데
그냥 해포 영화는 죽성 2부로 끝나고 깔끔하게 마무리짓는게 차라리 잘된 일 아닌지?
근데 스콜피어스랑 알버스 케미를 영화로 보고싶기도 해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네
만에하나 영화로 나왔으면 제발 그 개노잼 빌런 좀 뜯어고쳐줬음 했지.
해포가 은근 각 권마다 빌런 라인업이 훌륭한데 저주받은 딸내미는 단연 최악이야...
롤링 여사는 죽성 원고를 넘기자 마자 마법세계 기밀 누출죄로 미스테리부 요원들에게 끌려간거 아니었음?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대놓고 이리 말했다고도하더라고
배우 바꿔서 만들수야 있겠지만 굳이 뭐 그렇게까지 보고싶지도 않고
이른바 명예로운 실사화 금지인거지.
J.K.롤링이라니
J.KKK.트롤링이잖아
스타워즈 꼴 나기 싫으니, 여기서 끝내야 함
ㅋㅋㅋㅋ
애초에 죽성 2부도 그렇게까지 평이 좋았던 건 아니어서
(뜬금없이 청룡열차, 아니 흑룡열차? 타는 볼디와 해리도 있고 그나마 딱총나무 지팡이 처리 방법은 괜찮았는데 너 원래 쓰던 불사조 지팡이는?)
부러져서 딱총나무 지팡이로 고침
답은 2차창작의 영상화다
결국 작품 최대의 단점 때문에 배우들이 거절했구나
저 책에서 유일하게 좋았던 건 알버스(해리 아들)와 스콜피어스(말포이 아들)의 우정
갠적으론 저거 기대감있긴한데
신동사꼴을 보면 영화화 안되는게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