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세대로 갈수록 늘어난다는 부류
이거야말로 현대의 예송논쟁거리라 할 수 있지
반말로 살아온 집안과 존댓말로 살아온 집안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과거에는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게 무례하다고 하여
호를 지어 부르게 했는데
미래에 혹여라도 부모님을 이름으로 부른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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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쌉소리야?
반말도 다 같은 반말이 아니고 존대도 다 같은 존대가 아니다
말은 컨테이너일뿐
친척도 친했을땐 반말 안친할땐 존대하는데?
직접 보면 반말, 전화로 할땐 존대말 씀 ㅋㅋㅋ
일단 남의집안 남의부모 남의자식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시점에서 작성자 부모 꼬라지 알겠다는 나쁜말은 안할게요
친척들모여있으면 그래서 희한한 광경이 될때가 있음 ㅋㅋ 사촌동생은 자기 부모한테 반말하는데 난 존대하고 ㅋㅋ 걍 그러려니 함.
나는 집에서 존대말 쓰지만 친구들중에 반말쓰는 집이 더 많기도 했고 별로 신경안씀
반말이면 뭐 어때 그 안에 예의를 지키면 되는거지
보통 존댓말 쓰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