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티치 인생에서 가장 기막혔던 순간
세계정부가 정의를 운운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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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는 아빠랑 달리 유사 세계정부짓 하잖아 뭐
지금까지 묘사로만 보면 티치가 처자식 있어도 지 아빠처럼 구출시도 해줄거라 생각이 안드는데
해적인데 성자라도 정의의 용사인줄 알았냐
검수 입장에서야 당연하지 아버지 록스가
가족애와 의리 때문에 죽었고 꿈을 포기 했는데
해적은 비즈니스다라는 고수를 할 만함
아니 검수 가족하고 연락 끊어 버리고 고아로 신분 갈고 흰수염 해적단 들어간거라서
그래도 지가 정의롭다고 이빨털진 않잖아
끼리끼리 잘 노는구만 쓰레기들
가프:루피! 에이스! 어째서 내 말 대로 해군이 되지 않은거냐...!
해군이 되어 영원토록 천룡인들이 지배하는 세계를 만들었어야 했어...!!
진짜 샹크스 안왔다면 마린포드 지도상에 지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