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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Chorok | 25/09/02 | 조회 0 |루리웹
그냥 천쪼가리지 뭐 다를게 없는데
누나랑 좀 허물없이 논다 싶으면 집에서 마스크로 쓰는 시늉이나 헬멧처럼 써대면서 놀릴 수 있음
그니까 내 트렁크 돌려달라고 미친 인간아 이젠 지 남편꺼 뺏어다 쓰면 되는데 왜 내껄 가져가냐고
양심좀
와서 집청소랑 빨래랑 시키면서 용돈이라도 주면...
남동생 입장에서는 뭔 생선대가리가 지 껍디구 정리해놓으라고 하는걸 보는 기분일것.
“ㅅ1발ㄹ련 지가 하지”
동생이라고 그 냄새나는 천쪼가리를 만지고 싶겠냐고
…동생이 뭐라하니깐 글을 보여주면서 다들 이러네하면서 시키려는 누나였구나
어릴적에 쳐맞아 가면서 억지로 했던게 조건반사 적으로..
난 그냥 마당만 쓸었지 살충이랑
기출변형ㅋㅋㅋㅋ
탈출각 보는 동생 잡아둘려고 오랏줄 만드는 구나 ㅋㅋㅋ
정리하게 좋은 타입인가부지 뭐
뭐 돈이든 밥이든 주면서 시켜..
쟤가 댓글로 써둔게 동생쪽 항변이고 누나쪽은 대댓들 근거로 부려먹을 생각이네
동생: 엄마한테 이를거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