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쳐먹다 만것들 뿐인걸까

밖에 있던 굴러다니는 깡통 버릴려고 주웠는데

흔들어보지 않았지만 가볍길레

아무것도 없는줄 알았음

움직이다가 중심을 잃어 살짝 휘청였는데

그때 안에 있던것이 쏟아져나와 몸에 다 뿌려짐

개새기들...

버릴거면 다 쳐먹고 버리라고

항상 빈캔안에 뭐가 있단말이야

뒤늦게 추천쌓인 글을 발견...

이미 늦어서 의미없겠지만

탭갈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