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 사는 사람들은 느끼는 의문
광역시는 해당 권역의 중심으로
작은 면적에 많은 인구를 보유한 곳이 틀림없는데
이상하게 취업하려고 일자리 찾아보면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 없음
일자리가 이렇게 없는데 인구가 왜 많은지 의문이 듦
근데 지방 일자리가 줄어서 인구도 빠진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는것도 같음.
그 줄어든 일자리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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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그만한 인구만큼 살정도로 자리가있고 일자리 쓸만한데는 다 누군가 있다는거지 서울은 그게 인구보다 많은거고
지방은 제조업이 많은데 붕괴중이기도하고...
반도체는 거의 다 경기도니까
인천은 일자리가 부족하진 않을텐데?
거기까지 수도권이라
마프티 출동~
1. 일단 여자들이 없음, 그나마 지방에 공단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남자들은 어떻게 그래도 일자리 찾는데
여자들 일자리는 진짜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도 없음... 그래서 부산대나 경북대 등 좋은 지방 거점 국립대 나온 여자들도 졸업하면 거기서 공무원할거 아니면 다 서울올라옴
2. 남자들도 나중에 자리잡고 결혼하고 싶어서 또래 여자들 찾아봐도 다 서울가고 없음
3. 결국 공무원부부 아니면 맞벌이부부는 전부 서울 혹은 경기권
근데 이건 한국만의 문제는 아님 일본 중국도 똑같이 겪고 있는 문제
일산조차 서울발사대인데 다른데는 오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