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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반경으로 색을 넣는 종류의 타투를 하면
그게 피부를 조지면서 그리는거라 뭐가 이상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어
전자렌지 같은거구나
몸 안좋아지면 가장 먼저 썩어들어가는게 문신한 피부지
문신이 시간 지나면 피부 재생 벗겨짐 작용등으로 흐릿해지는데
영구적인 문신보다는 한번 붙이고 뗄 수 있는 문신이 좋을 듯..
뭐 MRI검사할때는 때었다가 다시 하는 등으로..
인생 전체로 보면 진짜 영구적인 문신을 하는거에 대한 효율은 많이 없지.
양아치가 아닌것을 매번 증명하고 설명해줘야하고..
요새 일회용 문신들도 퀄 좋은건 영구문신이랑 시각적으로는 구분 잘 안되기도 한다더라.
얇게 피부를 밀어서 때는 거에요?
어 나 솔직히 지금꺼지 문신에 거부감 없었는데 이거 보고 절대 하지 말아야지 처음으로 생각들었다.
ㄹㅇ저거 보고 쉣소리가 나옴
문신이 패션이라고 하는 양반들도 있던데
패션이면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바꿀 수 있어야 하지 않나
그런 면에선 해나가 진짜 패션이지
무신정권을 좋아하는 정중부쪽??
솔직히 문신 왜 하는지 모르겠음.
바이킹 시대처럼 종족으로서의 자부심이 있어서 하는 거면 몰라도,
그냥 멋져 보일려고 하는건데,
솔직히 아무리 멋진 그림도 몇번보면 질리는데, 안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