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동생 살린 미친 판단의 6살 언니 ㄷㄷㄷ +212 [9]

댓글(10)

• 뱃살궁디Lv9709/04

  웬지 영화나 드라마 본거 따라해본거 같아요

• 싼타스틱409/05

  나 예전에 ㅋㅋ 엄마가 사과를 통으로 깎아줘서 하나 잡고 먹고 있는데 아삭~ 하면서 한입 배어문게 기도로 튀어들어간거에요. 와 진짜 정신이 아질해 질 정도로 목구멍이 아프고 숨은 잘 안쉬어지고 말도 안나오고 아무리 꺽꺽 거려도 안나오는거.. 옆에 엄마밖에 없었는데 엄마 나 살려줘 라는 표정으로 엄마 쳐다보면서 걱걱 거리고 있는데 에이 참 드러워.. 뭐해... 이러고 시선을 돌리는거임. 다행이 걱걱 거리다가 사과는 튀어 나왔는데 엄마한테 개실망했음. 그 때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지금도 사과 통으로 깎은건 입에도 못댐.

• 변비엔당근09/05

  언니 너무 기특하나. 애기가 잘 걸리나 봐요. 그래서 엄빠가 하는걸 보고 배워서 그런것 같아요. 내가 부모면 너무너무 기특 하고 이쁠듯. 오늘은 고기 먹자 얘들아 애기들 사탕은 진짜 위험해요.

• 변비엔당근09/05

  이 양반은 푸는 썰마다 웰케 불쌍한겨

• 뿐만아닙니다09/05

  장하다 ㅜㅜ  장해! ㅜㅜ 세상 고맙다

• 울토끼만세09/05

  당근//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카운팅스카이09/05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건지...

• 빨간백마09/05

  엄마 :  평소에 사과 몰래 쳐먹더니,  오늘은 쇼하구 있네~!   내가 못살아. 증말.  넌 나가서 까치랑 살아라.

• SYSTEM09/05

  MOVE_HUMORBEST/1787546

• 풀뜯는소09/05

  언니는 평생 까방권 획득, 동생은 평생 놀림감 획득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