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루리웹-713143637271 | 17:12 | 조회 0 |루리웹
[3]
12345678901 | 15:58 | 조회 0 |루리웹
[11]
UniqueAttacker | 17:11 | 조회 0 |루리웹
[13]
DTS펑크 | 17:10 | 조회 0 |루리웹
[35]
달콤쌉쌀한 추억 | 17:12 | 조회 0 |루리웹
[20]
멍멍왈왈 | 17:09 | 조회 0 |루리웹
[9]
루리웹-713143637271 | 17:05 | 조회 0 |루리웹
[22]
오줌만싸는고추 | 17:07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9456551295 | 14:09 | 조회 0 |루리웹
[16]
게이 | 17:07 | 조회 0 |루리웹
[9]
무비스타 | 17:00 | 조회 748 |SLR클럽
[7]
고귀하고위대한자여 | 16:56 | 조회 657 |SLR클럽
[7]
루리웹-0049893824 | 17:02 | 조회 0 |루리웹
[1]
글백수 | 17:04 | 조회 0 |루리웹
[9]
게이 | 17:06 | 조회 0 |루리웹
같이 앓다 가지요~~
술먹고 처들어오면 최악.
이제는 저거 못함....저시절이 재미 있었는데....코로나가 전부 바꿔놓은..
근데 신기하게 도움이 된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가고나면 와줘서 고마움
MOVE_HUMORBEST/1787523
초딩떄 툭 하면 아파서 입원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입원하면 선생님이 병원 주소랑 호실을 칠판 귀퉁이에 적어줬어요. 친구들이랑 병문안 가서 복도 뛰어댕기면서 놀았는데 그 놈은 팔에 수액을 맞고 있어서 뛸 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휠체어 태워서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가 휠체어가 넘어가서 링겔 터지고 난리 부르스 춘 적이 있어요. 한번은 수액 줄 중간에 뭔가 톱니 바퀴 같은게 달려 있어서 그걸 꽉 조여봤는데 한참 놀다가 보니까 수액 줄이 온통 피바다인거 친구 죽는 줄 알고 간호사 누나한테 끌고 갔는데 내가 조여놨던 줄 푸니까 다시 투명해짐.
20대중후반쯤 친구 병문안 가서 외출델고 나와서 친구는 구경만 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술 마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