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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 심지어 직원이였다가 앞가게 차린거 아니던가?
ㅇㅇ
비법 다 알려줘도 세월이 만든 씨간장이 있다이거지
근데 저 년은 하
저 할머니 입장에선 저 아지매는 자기 밑에서 뭘 봤으면 그런 허접한 장국을 쓴 족발로 자기한테 덤비는건가 궁금해할거 같음, 당장 본인 장국을 믿으니 온갖 노하우를 다른 사람도 아닌 기자에게 다 알려주는거니 ㄷㄷ
(즉 기자가 기사 써서 저 아지매가 따라하든 다른 적들이 따라하든 우리 장국 쓴 족밥을 못이긴다는 자신감)
상도덕이 씨이이이발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저런 심보로 장사 하면 바로 온라인에 터져서 난리 나지 않음? 세상이 연결 된다는 것이 참 무서움
"은밀한 ㅂㅅ인데 인터넷으로 모두가 아는 ㅂㅅ이 됬다"
사이코 패스 X
인면수심 도적년 O
심지어 족발집에 야채를 공급하는 성찬이에게는 자기도 똑같은 야채를 달라고 했지. 존나 개뻔뻔
아오 바로 쌍욕 나오네 ㅋㅋㅋ
일배우던 것도 아니고 그냥 주방에서 흔치 찾아쓰는 일꾼 정도였음
오래 일했으니까 나가서도 잘 지내라고 했던거지
근데 바로 옆에 똑같은 가게 차린것도 모자라서
비법까지 달라고 온거임
사마외도같은게 별거야 저게 사마외도지
저건 진짜 오냐오냐 해주니 금고 열쇠 달라는거
바로 옆에다..... 이게 킬 포인트
일 그만두고 대놈고 자기 집앞에 떡하니 같은 족발집 차린것도 모자라 맛이 잘 안나니까 비법 육수 좀 주세요 하는게 사람이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