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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실내화는 ㅋㅋㅋㅋ
기붕이였다면 저자리에서도 '나는 너와 다르다' ㅇㅈㄹ할 확률 90%
'확 패버린다. 이 3끼야!!!'
나는 (이미 백년가약을 맺음으로써 자신이 평생 의지할 수 있는 남자라는 것을 증명한) 너와 다르(게 이제 교제한지 1달 밖에 안 되었고 시노부가 매번 챙겨줘야 할 정도로 의지할 수 없는 남자)다.
암주님이 이어준 인연
겐야가 저걸 목격하면 이제 되돌릴수 없는거지
아냐아냐 풍주는 그래도 행복해질 필요가 있어... (기붕이랑 탄지로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가
(나로서는 상상도 못한 조합이지만 이렇게 인연이 될 수도 있는거구나.)
와 너 진짜 기붕이 같았어
여기에 꼴에 아내(될 사람) 언니 남편이라 형님이라 칭하면 화룡점정
남자 보는 눈이 잘못 됐다니
과거사 감안해도 기유딴지랑은 비교도 안 되게 터진 놈이 바로 사네미인데 ㅋㅋㅋ
본인 포함이라는 소리지ㅋㅋㅋㅋ
최악의 조합 ㅋㅋㅋ
탄지로: 기분 푸세요, 제가 오하기라도 만들어드릴게요.. 시네즈가와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