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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끡
장미의 이름 제대로 읽어보려고
나름 중세 관련 서적 수십 권 독파하고 도전했는데
역사 문화 정치 쪽으로는 그런대로 이해했지만
그래도 신학이랑 철학 관련해서는 도통 모르겠더라..
왜냐면 그쪽은 진짜 고인물 위의 고인물이 넘쳐나는 장르(?)라서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추리물로서 읽는 건 에바임?
우호우호
장미의 이름은 입문서 수준이지
푸코의 진자 읽으려고 했다가 토나오는 줄 알았음
꾸웩꾸웩
설정상 저학력자가 아무리 자기 혼자만의 논리라지만 너무 막 인생관 뚜렷하고 그러면 좀 그래ㅋㅋ
대역쪽에 교수님 의심받는 작가분이 있는데
그분 소설을 읽어보면 배운거 하나 없는 무지렁이가 교수랑 대등하게 말싸움을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