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9)

• 까나리먹고우웩우웩09/04

  우끼끡

• Owlpinceau09/04

  장미의 이름 제대로 읽어보려고
  나름 중세 관련 서적 수십 권 독파하고 도전했는데
  역사 문화 정치 쪽으로는 그런대로 이해했지만
  그래도 신학이랑 철학 관련해서는 도통 모르겠더라..

• 알케이데스09/04

  왜냐면 그쪽은 진짜 고인물 위의 고인물이 넘쳐나는 장르(?)라서

• 지나가던엑스트라C09/04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추리물로서 읽는 건 에바임?

• 모히또레몬라임09/04

  우호우호

• Mazeltov09/04

  장미의 이름은 입문서 수준이지
  푸코의 진자 읽으려고 했다가 토나오는 줄 알았음

• 놀기일등09/04

  꾸웩꾸웩

• rmfoxpf009/04

  설정상 저학력자가 아무리 자기 혼자만의 논리라지만 너무 막 인생관 뚜렷하고 그러면 좀 그래ㅋㅋ

• L.VI.CE09/04

  대역쪽에 교수님 의심받는 작가분이 있는데
  
  그분 소설을 읽어보면 배운거 하나 없는 무지렁이가 교수랑 대등하게 말싸움을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