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보고 있다. 뉴스1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일반고·자율고·특성화고·대안학교를 포함한 관내 모든 고3 학생이 대상이며, 올해 예산만 372억원이 편성됐다. 가수요 조사에서는 전체 12만2333명 중 72.4%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이 가운데 운전면허를 선택한 비율이 82%에 달했다.
학생들의 호응과 달리 교사단체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청년층을 위한 운전면허 지원 예산이 따로 있는데 굳이 고3 학생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입시와 취업 준비로 과중한 고3 담임교사의 행정 부담만 키우는 졸속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책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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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걔네들이 투표권이 있어요. 지방선거에
사회 초년생들에게 저런 지원은 아깝다 생각지 말자 좀. 그리고 전국도 아니고 경기 지자체에서 본인들 세수로 활용하는건데 뭘.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에혀...
빨리 취업해서 세금내라 이거지
옆나라 보면, 점점 자국에서 젊은애들 자동차구매가 줄어드니까 문제가되어가고 있잖아요
자동차 제조국 내에서 젊은친구들한테 이런 기회를 주는게 좋은거지. .결국엔 내수에 영향이 있는건데.
뭐든지 정치질 색안경끼고보는 버릇을 내려놓아요들 좀. 제발 좀.
내가 면허 자진 반납하면 얼마 주는겨
면허가 있어야 아빠 졸라서 차사고.
취등록세 내고 주차위반 범칙금도 내고.
기름 쓰고 모텔도 가고..
돈이 도는 선순환을 기대하는 건가??
면허따서 쿠팡맨해서 세금내라.
굳이 생각을 말하자면 저도 부정적인 생각이네요
차라리 어려운 애들이나 더 도와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