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쿠라스시의 회전초밥 되시겠다.

초밥을 먹고 접시를 반납하는 트레이에 넣으면 그 갯수를 세주는데

접시 5개에 1번씩 빅쿠라퐁이란 가챠를 돌리게 된다

가챠답게 당연히 연출 영상도 나오고, 마지막에 당첨/꽝 표시됨

당첨되면 작은 장난감(굿즈)를 실물 제공함

뭐 여기까진 기본인데

그 가챠를 당첨 확률을 올리는 과금모델이 있다

빅쿠라퐁 플러스

접시당 10엔이 추가 되는 대신,

가챠 당첨 확률이 오르고 3번당 1번 확정 당첨이 됨

보너스로, 주문을 스마트폰/탭용 앱으로 하면

500엔당 1번 추가 가챠 기회를 받는다

이 무슨 무시무시한 갸차란 말인가...

그런데 그렇게 가챠에서 나온 상품도

사실 또 랜덤이기 때문에

원하는걸 얻고 싶으면 또 가챠지옥이라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