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명사로 굳어진 15년전 드라마.jpg
2010년 KBS에서 방영된 사극 추노
이제 시간이 꽤 지난 작품이라 10대 20대는
본 사람이 적지만 이 단어는 여전히
힘들고 부당한 일이나 알바를 런할때 '추노하다'라는
고유명사로 사용하고 있다
아이러니한점은 원래 잡는쪽에서 쓰던 단어였는데
반대로 변질됨
작품자체도 꽤 재밌으니
시간나면 함 보는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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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투에서 황철웅이 비참해하는 장면은 요즘도 챙겨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