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에서 자꾸 스펙 구라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
개발진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신형 전투기 F4F입니다!
최대 8.5G의 중력가속도를 버틸 수 있는 튼튼한 설계죠!"
파일럿 "오 내가 실전에서 해보니까 12G까지 버팀;;."
개발진 "님 그러다 죽어요!!!!!"
개발진 "저희의 신형 공격기 TBF는 얼마나 튼튼하냐면..."
파일럿 "이야 날개 하나가 3할이 없는데 날 수 있음 개튼튼함"
개발진 "뭐야 저게 왜 돼"
된다길래 해봤더니 안되는 게 맞았고
그냥 파일럿이 탈인간이었다 경우도 있고
진짜로 ㅈ되는 한계를 테스트하다간
파일럿이나 장비 둘 중 하나 대부분은 둘 다 ㅈ되기 마련이라
넘자마자 큰일나는 한계점이 아니라
슬슬 이거 넘으면 일날 거 같은 부분을 한계점으로 두곤 함
도구로도 120퍼센트 하고 죽었다
일본제국군의 경우
개쌉 고인물이 산포(소형 야포)로 비행기 맞춤
야 이제부터 산포로 대공사격해라
8,8 cm포 : 넹
88같은 태생 대공포가 아니라고 ㅋㅋ
8.8cm는 대공포가 대전차 성능이 너무좋아서 그만......
스펙 구라가 나오는걸 쉽게 비교하면
1톤 포터가 3톤 적재하는거 생각하면 된다.
되는데요? 를 현장에서 실제로 하지말라고
(대충 네가 할 말이냐 짤)
솔직히 공중 가변을 어케참음?
F15는 우측날개가 사라졌는데 깡엔진 출력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스팩 테스트한다고 파일럿을 문자그대로 갈아넣을거 아니면ㅋㅋㅋㅋ
한계점 넘는놈은 무조건 나올테니 카탈로그상 한계점은 좀 여유있게 두는게 낫긴할듯
뭐야 어케 살아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