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코쿠시보의 요리이치에 대한 마음.
요리이치: 반점때문에 못생김. 말도 할 줄 모르는거 같음. 엄마한태 계속 안기는 어린애
코쿠시보에게 요리이치: 내가 보살펴 줘야할 불쌍한 애
요리이치 실력을 안 이후: 부러움의 대상
요리이치의 재능을 알게된 후: 더 부러움.
요리이치의 재능에 대해 생각해봄: 자기가 여태껏 가진 것, 꿈이 다 뺃길것 같음. 부러움.
요리이치가 엄마한태 붙어다닌 이유를 알게된 후: 엄마한태 미안함. 요리이치가 더 대단해보임.
-> 요리이치의 능력이 더 부러워짐..
요리이치가 도망친 후: 자기가 가졌던거 원래대로 돌아옴. 부러울게 없어짐.
요리이치한태 구해진 후: 자기는 부하하고 덤벼도 죽을뻔했는데 순식간에 죽임.
-> 부러움. 어릴 때의 치기어린 부러움이 아니기에 더 부러움.
태양의 호흡 못쓸 때: 부러워했던 동생의 기술을 배웠는데 정작 못씀.
-> 부러움.
혈귀가 된 후 2방컷 날뻔했을 때: 재능이 부러움을 넘어 증오스러워짐..
그런데 2방컷 나기 직전에 죽음: 이제 싸워볼 수도 없음.
요리이치가 어린시절 자기가 준 피리갖고 있는걸 봄: 부럽고 싫어하고 싶은데 또 여러가지 미안함.
이후 죽을 때 요리이치의 유품을 갖고 있었고 그리워하다 죽음.
죽을 때까지 요리이치를 부러워 했고, 죽을때까지 그리워함..
그야말로 애증 그자체
연의 호흡 만들었으면 이겼다
이거 한마디 해줬으면 싱글벙글 하면서 성불할텐제
하지만 현실
레알 안타깝긴 함
행적은 절대 용서할 수 없지만
인외로 태어난 동생한테 열등감은 있지만 애증 때문에 완전히 미워할 수는 없는
요리이치가 좀만 못났어도 저꼬라진 않났을 탠데..
좀더 최근인 요리이치 회상 보면 코쿠시보 생각보다 착했을 확률이 크지
캐릭터 존나 잘만듦..
남동생에게 열등감과 배덕감을 느끼는 친누나 이거 맛도리 거든요
타들어 가도록... 타들어 가도록....
자기랑 같이 태어났고 얼굴도 판박인고 일단 동생인데 신의 온갓 축복을 받았고 자기는 아무리 ㅈㄹ 쳐도 다가갈수 없다? 진짜 미치지 않고서는 못버틸껄? 제 정신으로 혈귀 된것 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