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데 왜 보냄? 채증 안 봤다고? 그거 다 의미 없는걸 진짜 모르는 건가?

명예훼손법 좀 알아보니까 진짜 어지간히 특정되지 않으면 전부 불송치임. 내 마음에 안 드니까 아무튼 고소!

까지는 다 가능하더라도 그 다음이 문제라는 거지. 형사 불송치면 민사로 가야하는데 상대방한테 타격을 제대로

입힐 수 있으면 몰라, 그것도 아니면 시간낭비에 불과하다고 누구한테 들음. 특히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면 더 그런게

현실에서 A가 B한테 병1신아! 라고 욕했다고 해서 그걸로 고소하기 쉽지 않은데 그걸 인터넷에서 했다면 더 어려워짐.

패러블도 솔직히 옹호하기 쉽지 않은 놈들이지만(당장 최근은 마린 굿즈 사태가 있고, 관계 인물은 좀비왕이랑 메탈킴...)

왜 이파리들이 고소해달라고 징징대는 것에 대해 일언반구 언급조차 안 하는지는 너무나도 명확한 사유가 있음.

일을 안 하는 건 사실인데 뭐 굴가지고 채증한걸 고소 안 해서 일 안 한다! 이러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는 거임...

일 안 하는 걸로 깔 수 있는건 얘네가 만든 굿즈 사서 사기당한 기분 느낀 사람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