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인물들 이미지 변화
1. 루피
자유를 추구하는 모험가
-> 자신의 자유와 소중한 것을 위해서는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반-압제자
2. 흰수염
자신을 배반한 선원도 용서하고, 선원을 구출하기 위해 총력전도 불사하는 의리남
-> 옛 동료와의 충돌을 우려해 지인이 살해당해도 모른체하고, 내부배신으로 살인을 저질러도 넘길 수 있는 현실주의자
3. 드래곤
천룡인의 압제를 뒤엎는 것에 인생을 모두 바친 혁명가
-> 혁명군 간부이자 전우의 연인이 천룡인에게 납치당해도 보복을 가하지 않고 엎드려 있을 수 있는 지도자
4. 해군
나름의 정의를 가지고 민간인들을 지키는 정의의 수호자
-> 미치광이들의 파수견
5. 세계정부(천룡인)
크나큰 결점은 있어도 세계의 질서를 위해 유지되어야 할 조직
-> 걍 없는게 나을 미치광이들
대부분 첫 이미지에 비해 나중에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하면 한계점이나 단점을 드러내면서 점수 깎아먹는 경향을 보여주는게 웃김ㅋㅋㅋ
타파해야할 대상인 해군이나 세계정부는 더 심하게 바닥의 바닥을 찍을 정도로 내려가고ㅋㅋㅋㅋㅋ
천룡인은 아직 조이보이 와의 대전쟁 시절 안보여줘서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고
해군은 이반코프도 좋게 판단하는데 문제는 진짜로 세계정부의 개라서 문제임.